날씨가 조금 풀리면 입양하려던 스노우볼 새우며칠 전 비가 오고 밤에는 제법 시원하길래 못 참고 입양하였는데...구피가 살던 어항이상하게 암컷만... 지인에게 구피들을 보내고 스노우볼 새우를 키워 보기로 했습니다.구피를 지인에게 보내고 대충 정리하고 나니 뾰족달팽이들만 설치네요...조명도 신경안썼더니 녹색 이끼가 있던 자리에 갈색 이끼가...부상 수초들도 비실비실 대충 정리하고 조금씩만 남겨두었습니다도착한 스노우볼 새우 온도가 22.6도... 어항 온도는 28도 인데 차이가...최대한 천천히 온도를 맞추기는 했는데... 새우들이 버틸 체력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더 참았으면...스노우 볼 새우움직임도 좋고 도착은 잘했는데 온도 변화를 버틸지... 미리 걱정입니다여름에 입양을 안 했던 건 아닌데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