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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복어와 블루벨벳 새우 합사 한달 포란했습니다

by addcoll 2020. 4. 4.

인디언 복어와 블루벨벳 새우 합사 30일가량이 되었는데, 다행히 충돌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항을 볼 때마다 잘못된 새우가 있을까 봐 걱정이 앞서는데, 괜한 걱정이었는지 겁 없는 블루벨벳이 포란까지 했습니다. 무사히 산란까지 갈 수 있을지...

 

 

배를 대고 자고 있는 걸로 보이는 인디언 복어

 

처음엔 깜짝 놀라서 건드려보고 했는데, 잠을 자는 거 같습니다. 처음 건들면 느릿하게 움직이다 조금 지나면  움직임이 좋아집니다.

 

 

서로 적응을 했는지 꾀 가까이에서도 공격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인디언 복어 옆모습 찍기가 참 힘듭니다. 쳐다만 보면 마주 보고 경계를 하는 거 같습니다. 까칠해요.

 

 

포란

 

사진 찍은 지 며칠 되는데, 요 며칠은 어디 숨어서 지내는지 잘 안보 이기는 한데, 치비까지 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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