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비 포란하고 치비를 보기 위해 지루한 기다림이었지만 26일 만에 방란 하여 치비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딱 한 마리 포란한 걸 기다리는 거라 더 지겹고 오래 걸린 느낌입니다. 처음 포란 직후 새우 알 색은 검은색이었습니다 26일 지나 방란 하는 상태의 알 색은 투명하면서 빨간색이 보였는데, 사진상 보아서는 투명한 색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방란 중에도 먹을 거 다 먹고... 방란하는 순간을 직접 보기 위해 기다렸지만 직접 못봤습니다. 다른 분의 영상을 본 걸로는 한꺼번에 방란하고 하는 게 아니고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 거처럼 배에 붙어 있던 알에서 치비들이 나오는 걸 봤습니다. 따로따로 시간을 두고 나오고 어미는 평상시와 같이 지내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하루 뒤에 배에 알이 하나도 없는 새우가 보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