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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어항에 넣은 이끼 범벅 부세파란드라 케다강 그 후 느리게 자라는 수초의 적 이끼(조류)가 범벅이 되어 생이 어항에 넣은 부세파란드라 케다강 그 후 4개월을 지나 5개월이 다 되어 가는 지금 상태입니다. 늦장 부리다 조금 늦은 감이 있는 상태에서 생이 어항에 넣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싱싱해졌습니다. 새우가 이끼를 다 먹은 건 아니고 실이끼 같은 건 새우가 정리한 거 같은데, 붓이끼로 보이는 건 생이 새우도 먹지 않아 수초 잎이 녹았습니다. 붓이끼 등으로 버티지 못하고 녹는 잎들을 생이새우들이 빠르게 제거하면서, 부세파란드라 케다강이 전체적으로 녹지는 않고 다시 회복하는 힘이 된 걸로 보입니다. 2022.08.17 - [물생활] - 이끼 때문에 녹아가는 부세파란드라 케다강을 생이 새우 어항에 넣기 이끼 때문에 녹아가는 부세파란드라 케다강을 생이 새우 어항에.. 2022. 12. 30.
미니 노치도메 - 꽃이 피었습니다 노치도메 미니 꽃이 피었습니다. 드문 경우는 아니고 아주 자주 피어있습니다. 특정 기간에 피는지 까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아주 자주 보는데 작아서 그러려니 하다가 자세히 보는 건 오늘이 처음인 거 같습니다. 물안에서는 제대로 못 키우고, 물 밖에서만 키우고 있습니다. 물 밖에서는 아주 잘 자라는데, 그냥 방치했더니 벌레 소굴이 되어 요즘은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15 큐브에서 자라고 있는 노치도메 미니인데, 옆으로 뻗어나가는걸 계속 잘랐더니 위로 자라는 애들만 남았습니다. 올라가다 힘겨워 누우면 자르고 자르고... 노치도메 잎 사이사이에서 밝은 색을 띠고 피어난 조그마한 꽃들... 최대한 확대해서 찍어 본 노치도메 미니 꽃 노치도메 미니 잎들 사이사이에 꽃들이 피었습니다 와비쿠사에 노치도메 미니.. 2022. 11. 1.
위로 자라고 있는 부상수초 - 필란터스 플루이탄스 부상 수초 필란터스 플루이탄스가 자꾸 위로 자라고 있습니다. 물 집사가 게을러서 방치해두었더니 공간이 협소해서 위로 올라오기 시작한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처음에는 위로 올라와서 조금 당황스럽긴 했는데 잘 자라고 있어 걱정은 없어졌지만, 발색이 거의 없어 발색을 어찌 올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필란터스 플루이탄스 발색이 일부 붉은빛을 띠기도 했지만 대부분 초록 초록합니다. 조명이 좀 강하면 붉게 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같은 조명 다른 어항의 플루이탄스 보다 초록 초록한 게 붉은색으로 변하기 위한 영양분이 이 어항에는 부족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상당한 부분이 다 물 위에서 줄기를 뻗어 자라고 있습니다. 무게 때문인지 가장자리에 있는 잎들이 가라앉아서 더 이상 위로는 진행이 안되고 옆으로 뻗고.. 2022. 10. 31.
스노우볼 새우 - 여름철 새우 입양은 어렵네요 날씨가 조금 풀리면 입양하려던 스노우볼 새우 며칠 전 비가 오고 밤에는 제법 시원하길래 못 참고 입양하였는데... 구피가 살던 어항 이상하게 암컷만... 지인에게 구피들을 보내고 스노우볼 새우를 키워 보기로 했습니다. 구피를 지인에게 보내고 대충 정리하고 나니 뾰족달팽이들만 설치네요... 조명도 신경안썼더니 녹색 이끼가 있던 자리에 갈색 이끼가... 부상 수초들도 비실비실 대충 정리하고 조금씩만 남겨두었습니다 도착한 스노우볼 새우 온도가 22.6도... 어항 온도는 28도 인데 차이가... 최대한 천천히 온도를 맞추기는 했는데... 새우들이 버틸 체력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더 참았으면... 스노우 볼 새우 움직임도 좋고 도착은 잘했는데 온도 변화를 버틸지... 미리 걱정입니다 여름에 입양을 안 .. 2022. 8. 27.
폭풍성장 좀개구리밥 부상 수초는 관상과 수질정화로 자주 키우는 편인데, 조금만 관리를 안 하면 조명을 막아버리고, 환수 등 어항 관리 좀 하려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특히나 개구리밥 같은 작은 건 더 심할게 뻔해서 그동안은 키우지 않았지만, 좀개구리밥 3촉이 봉달에 따라왔길래 한 번 키워보자 싶어 1촉씩 어항에 나누어 넣어두었습니다. 1촉씩 넣어두었지만 너무 작아 한동안은 보이지 않아 환수 등으로 쓸려나간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몇 촉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금방 어항을 점령하여버렸습니다. 15 큐브 어항 2개와 25 큐브 어항 하나에서 시작한 좀개구리밥이 지금은 여기저기 붙어 옮겨져 다른 어항까지도 점령을 하고 있습니다. 좀개구리밥 좀개구리밥 환수나 어항 물 보충할 때마다 난리가 나는 좀개구리밥 부상 수초들이 귀.. 2022. 8. 20.
이끼 때문에 녹아가는 부세파란드라 케다강을 생이 새우 어항에 넣기 이끼가 생겨버린 수초 부세파란드라 케다강 환수를 통해서 해결해 보려고 했지만 자꾸 더 심해져 마지막 방법으로 생이 새우 어항에 넣어서 이끼(조류)를 해결해 보려고 넣어보았습니다. 이끼가 잔뜩 생겨버린 부세파란드라 케다강 이끼로 지저분해지고 녹아가는 부세파란드라 케다강 생이 새우 어항에 넣은 지 하루 상당히 많은 이끼가 제거되었지만 완전히 제거가 되려면 꽤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아니면... 더 이상 제거가 안될지도...(새우들도 안먹는 이끼가 있는거 같고... 좀 늦은거 같기도 하고...) 어느 정도 깔끔하게 제거가 될지는 좀 지켜보아야겠습니다. 2022. 8. 17.
다이소 어항용 걸이식 여과기 다이소 어항용 걸이식 여과기 다이소에서 어항용 걸이식 여과기를 구입하였습니다.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그동안 있는 줄도 몰랐는데 오늘 눈에 들어오길래 구입하여 보았습니다. 특이하게 투명이고 첫날은 작동도 잘되고 소음도 없었는데 다음날부터 소리가 이삼일 나더니 어제부터는 다시 조용해졌습니다. 소음 소리는 물이 올라오면서 나는 소리 같은데 방법이 없어서 포기했는데 저절로 조용해졌습니다. 중간에 지인이 보고 공기 때문에 나는 소리 같다고 손을 좀 보다가 포기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두고 보자 했는데 감쪽 같이 조용해졌습니다. 어항용 걸이식 여과기 수질 정화, 냄새 제거, 4w 뚜껑을 덮었을 때 밸브 어항에 설치한 걸이식 여과기 작동 전에 물을 조금 넣고 작동을 하여야 합니다. 어항.. 2022. 8. 4.
셀레지넬라 운시나타 지인이 비바리움, 테라리움 같은데 키우기 좋고, 환경만 맞으면 잘 자라는 식물이라고 셀레지넬라 운시나타를 2촉 가져와서 키운 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키우는 환경에 따라 색이 다른게 자란다고 하는데, 특히 광량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조명은 약하고, 옆에 물이 흐르고 있어서 물을 직접적으로 흡수 하는 자리라 물이 충분합니다. 그동안 조금 자란 건지는 모르겠지만 물 때문인지 잎의 상태가 진하고 싱싱해 보입니다. 옆에 물이 있지만 직접적인 물의 유입은 없고 위핑 모스가 물을 끌어오는지 촉촉은 합니다. 조명은 다른 운시나타와 비교하여 충분한 편입니다 색은 연하고 붉은색이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잎이 마르는 건 줄 알았을 만큼 색이 연해졌습니다. 원 부분이 끝 부분인데 물이.. 2022. 8. 3.
위핑모스(추정) 활용해봤습니다 새우와 같이 온 모스라 정확한 이름도 모르고, 물이나 상태 따라서도 약간씩 달라 보이기도 해서 정확하게 파악은 못했지만 사진이나 이런 걸 참고했을 때 위핑 모스가 아닌가 하고 있습니다 보통 실이나 접착제를 이용해서 유목이나 돌에 감거나 붙여놓으면 꽤 이쁜데... 얘네들은 활착이 안되는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붙어있지를 않아서 자란 걸 자르거나... 너무 자라서 실이 터지면 바닥에 다 떨어지더군요... 처음에는 떨어진 모스를 다 건져내다가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두었더니 쌓이면서 이게 또 그냥저냥 볼만하여 두었는데, 이번에 지인의 어항을 보고 꽤 이쁘길래 따라 해 봤습니다. 알모드 잎을 넣었더니 물이 블랙워터가 되어 버렸습니다. 위핑 모스(추정)를 물밖에 돌에 붙여버렸습니다. 그것도 실이나 접착제 이용 없이,.. 2022. 7. 17.
경량 어항이끼제거 스크래퍼로 이끼제거 기존 쓰던 스크래퍼의 칼날이 하나 남아서 미리 준비를 하려고 검색하다가 저렴한 스크래퍼들이 많이 보이고 칼날을 따로 사는 거나, 저렴한 스크래퍼 사는 거나 가격이 비슷하여 그냥 저렴한 스크래퍼를 구매하였습니다. 성능에서 조금 차이가 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래도 칼날인데 이끼제거 정도는 충분히 할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축양장을 사용하여서 길이가 길면 사용하기가 힘들어 기존 스크래퍼도 길이 조절이 되는 제품인데, 작은 사이즈의 스크래퍼가 있는 것도 결정을 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사용하는 스크래퍼라 쓰고 있는 제품이랑 단순 비교를 하면 가볍고 저렴하게 생겼고(가격도 저렴함) 이끼 제거됩니다. 보호캡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여 이 제품에 보호캡이 있는 건 마음에 들고... 무게 때문에 불편.. 2022. 7. 3.
이끼(조류) 제거중인 블러드메리 새우 / 15 큐브 어항 15 큐브 소형 어항에 블러드메리 새우를 투입한 지 거의 한 달이 되어 가는 거 같습니다 (블로그 상으로는 25일 정도...) 어항이 작아서 걱정했는데 잘 살아가고 있고, 이끼(조류)도 조금씩 사라지고 지고는 있었지만, 그 속도가 참 느렸는데, 최근 들어 이끼(조류)가 제거되는 게 뚜렷하게 보여 사진 몇 장 찍어보았습니다. 물 10프로 정도 환수를 해주는 거 말고는 거의 새우에게만 맡겨놓고 있는데, 심할 때보다는 많이 제거되긴 했지만 그 속도가 참 느렸는데, 최근 들어 조류가 왕창 사라지고 있는 중입니다. 따로 사료는 주지 않았지만, 새우들 움직임은 좋습니다. 조명은 줄이려고 하는데 자꾸 까먹고 오래 켜 두게 되네요... 이끼가 생길 때와 별반 다를 거 없이 켜 두고 있습니다. 이끼 폭탄 맞았을 때 모습.. 2022. 7. 1.
황호석에 이끼(모스) 습식활착 중 - 프리미엄, 피시덴모스 요즘 물생활이 변화 없이 유지만 하고 있어, 뭘 해볼까 하던 차에 황호석이 있길래 어항에 조금씩 있는 프리미엄 모스와, 피시덴 모스를 사용해서 간단하게 습식 활착 하여 키워 보기로 하였습니다. 어항에서 습식활착할 피시덴과 프리미엄 모스를 조금씩 자르고 뜯어 내어 가위로 잘게 자른 후 붓으로 쓱쓱 바르면 끝! 이제 적당히 수분을 유지하여 키우면 됩니다. 습식 활착의 경우 이끼의 양이 적어도 되어 그게 좋습니다. 처음에는 무조건 전체 면적에 똑같이 발랐는데 그런 경우 듬성듬성 별로 안 이쁘더군요. 대충 뭉치는 데는 뭉치고 또 분무기로 활착 전에 물을 뿌리면 흘러내기도 하면서 뭉쳐지는 데는 뭉쳐지고 하는 게 자연스럽고, 똑같이 전체적으로 바르는 거보다 편하기도 하고... 기간은 조금 길게 두는게 좋겠지만, 급..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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