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신규 캐릭터 홀리 나이트가 나왔다고 해서 이제야 해봤습니다. 그러고 긴 오픈 베타 시간을 지나서 정식 오픈도 하였네요. 예전에 불편했던 것들이 많이 개선된 점도 인상적입니다.
전사 쪽에 추가된 홀리 나이트 약간 느끼하게 생겼다.
점핑으로 600 달성. 신규 직업이 나올 때마다 최고 아이템 레벨을 갱신하게 되네요.
평균 아이템 레벨에 장신구 반지들 때문에 애먹었는데, 장신구 쪽은 아이템 레벨이 없어졌네요. 그러고 600 레벨부터는 강화를 통해서 레벨을 올리고 다음 장비를 마련하면 비율에 맞게 전승인 가도 되네요.
많은 재료와 강화에 골드 사용도 해서 골드의 영향력이 많이 높아지긴했는데, 레벨업을 빨리하고자 달리는 경우가 아니면 무과금도 골드 수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편하네요.
신규 유저의 경우는 일단 50레벨까지는 키워야 해서 좀 긴 튜토리얼을 하는 느낌이긴 할거 같은데, 재미는 있을 겁니다.
오랜만에 하다 보니 말 타기도 까먹었네요. 모험의 서 달성으로 구한 보레아 준마랑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탈것 등록 후 alt +V로 등록 후 F3
15일만 탈 수 있지만 탈것 말도 한 마리 줍니다. 처음에 몰라서 스샷을 빼먹었습니다.
루테란 동부 모험의 서 90 달성 탈것 : 보레아 준마
점핑하면서 생기는 스킬을 막 사용
겜알못 입장에서 처음 홀리 나이트 소식을 들었을 때는 검을 위주로 보조 마법 정도를 생각했는데 마법과 검 스킬이 따로 노는 느낌이 강해서 생각했던 거랑은 거리감이 좀 있었는데, 겜 잘 아는 분들의 스킬 트리를 따라서 해보니까 또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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