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을 만들어 동굴 느낌으로 만들었던 어항을 물 빼고 아쿠아 테라리움으로... 또 물 빼고 테라리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상하게 노치도메 (미니)가 자라지 않아 비료도 넣고 신경을 많이 썼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끼(모스)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분위기는 더 좋은 듯... (그냥 노치도메가 덮어 버리는 거보다...)
↓15 큐브 테라리움, 와비쿠사
나무가 있으면 좋을 거 같아 급하게 하나 넣고 프리미엄 모스는 살짝 올려둔 상태입니다.
부세파란드라 케다강
어항에 있는 애들에 비해 나름 잘 자라다가 요즘 추운지 몇 줄기가 말라버렸습니다.
프리미엄 모스 위주로 피시덴 모스, 불꽃 모스를 잘게 잘라서 붓으로 발랐습니다.
불꽃 모스는 뭉쳐서 살짝 올라올 때는 참 이쁜데 너무 잘 자라고 길게 뻗어서 벽에 활착 하는 건 별로인 거 같습니다.
↓처음 동굴 어항 습식 활착 후 물 부었을 때 영상
↓동굴 어항 인디언 복어, 브라인 쉬림프 먹방
↓알풀 치어들 공간이 필요해 물을 조금 빼고 아쿠아 테라리움으로...
물을 조금 빼면서 테라리움이 하고 싶어 지기 시작... 알풀 치어가 조금 자라고 나서 바로 테라리움으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