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폭포가 있는 아쿠아 테라리움을 만든 지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5 개월 전 처음 시작할 때
기대를 많이 했던 미크란테뭄 몬테카를로....
노치도메에게 밀려서 그런지 기대에 비해 자라지를 못했습니다. 물 밑에 한 무더기만 조금 자랐습니다.
어항 전체를 찍어야 하는데 조명 때문에 뿌옇게.... 찍는걸 포기 했습니다.
대충 원리만 이해하고 만든 모래폭포
어항 부유물이 수중 펌프에 안 들어가게 철저히 신경 써야지. 처음에 대충 만들었다가 3~4일에 한 번씩 수중 펌프 청소했습니다. 어느 정도 사용하면 문제가 많이 생겨 작동을 못할 줄 알았는데, 중간에 여과재등으로 손을 좀 보고 나서는 아주 깔끔하게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태로 봐서는 꽤 오래 작동할 거 같습니다.
부세파란드라 레드 미니
정말 안 자랍니다. 아주 조금 자란 거 같긴 한데....
여름에는 정말 안 자랐는데, 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해지면서 엄청나게 자랍니다. 요즘은 매일 잘라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