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왜?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목만 알고 있던 로스트아크 관심도 없어서 모바일 게임인가 했던 로스트아크를 오픈베타 첫날 우연히 알게 되었지만 적어도 일주일 정도는 게임 안 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겠지... 했지만 깔아는 봐라는 지인의 말 한마디에 첫날부터 지금까지 플레이한 후기입니다.
일단 재미있습니다. 첫날부터 접속도 해서 게임도 잘했습니다. 첫날부터 게임 잘 되길래 준비 많이 했구나 했습니다. 인기 있어 접속 대기 걸리고, 초반이라 점검 있는 거도 괜찮은 수준에서였습니다.
약간의 사건? 그건 쉬엄쉬엄하는 제 입장에서는 세부적인 이유는 모르겠고 잘 해결하기를 바라는 정도, 하지만 지금까지도 접속 대기가... 장난 아니네요. ← 요건 좀 귀찮아요.
기다리기 귀찮아 반강제적으로 쉬엄쉬엄 게임 하고 있습니다. 재미는 있으니...
흔하게 보는 MMORPG GAME의 던전 사냥
디아블로 3를 하신 분은 비슷한 느낌? 설정에서 마우스 반전까지 하면 더더욱... 그 외 장판등도 설정에서 조절 가능한 거 같습니다. 전 그냥 마우스 반전만 디아블로랑 헤갈려서 바꿔 쓰고 있습니다.
초반 만나는 타나토스 자꾸 다시 덤벼드는데, 몰라서 고생 좀 했네요. 바닥에 있는 거울을 들어 반사시켜 마무리해야 하는데...
퀘스트 중. 후~ 엄청나게 몰려오네
시간이나 요일에 따라 아직도 17,000명의 접속 대기가... 인기가 많아서 그러려니 하면서도... 짜증 날 때가... 서버 숫자 조절 너무 안 하는 거 아닌가 하게 되네요....
4개의 종족인지 부족인.. 지역인지는 모르겠지만 편의상 종족으로 할게요. 4개의 종족으로 시작해서 3개씩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잠깐 플레이하고 바로 직업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전사는 남캐릭으로 큰칼드는 버서커, 몬스터 헌터의 건랜스같은 워로드. 해머를 무기로 사용하는 디스트로이어가 있습니다. 전사들의 직업은 약간 몬스터 헌터의 캐릭들 같습니다.
마법사는 여캐로 3개의 직업
무도가도 여캐와 3개의 직업
총, 활을 사용하는 헌터는 남캐로 3개의 직업
다 해보지는 못했지만 고르는 캐릭마다 특색있고 재미있습니다.
퀘스트 중간에 만나는 공성전은 우와~~ 천억 어따 쓴건지 모르겠더니 그래도 표나네요.
엄청나게 몰려옵니다. 재미있고 줄거리 좋고... 몰입감 좋고...
또 다른 공성전...
개인적으로 퀘스트 도중에 만나는 공성전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예언한다 넌 조금 있으면...
쉬엄쉬엄 해도 이것저것 할것도 많고 만렙 단 지인들을 봐도 여전히 바쁘게 뭔가를 하고 있고 재미있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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