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잉크 카트리지든 토너 카트리지든 인식 문제가 생길 경우 보통은 칩으로 인한 오류가 많이 있고 또 커버 열림 메세지와 같이 특정 부분에 파인 홈 등에 센서를 장착하여 토너를 장착하게 되면 그 부분으로 토너의 일부분이 들어가 센서에 인식 시키는 방법으로 토너 장착 유무를 판단하는데요
캐논 흑백 레이저 복합기 MF 4150K의 경우는 토너카트리지 인식 방법이 약간 틀립니다
캐논 흑백 레이저 복합기 MF 4150K의 내부 모습으로 토너카트리지가 장착되기전 정상적인 상태의 모습입니다 사진만 봐서는 어디 인지 확인이 어려울겁니다
화살표의 길이 만큼 홈에서 이탈한게 보이실겁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고요 지금은 제가 확인이 편하게 조금 더 벌린 상태로 오른쪽 화살표에 보이는 전기선으로 인해 더 이상 이탈하지도 않고 딱 저정도가 가장 많이 벌어지는 경우고요 실제로는 한쪽만 이탈하거나 모르고 보면 정상적으로 보일 정도로 약간만 이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자리를 못찾고 이탈을 하게 되면 토너를 넣어도 토너가 없다고 인식을 하게 됩니다
그냥 자리만 잡아주고 신경쓰면 큰 문제 없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으나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자꾸 빠지는 경우가 많으니 테이프 등으로 고정을 시켜 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하는 프린터라 대충 붙였는데요 조금씩만 깔끔하게 붙여주시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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