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미리 구입해 두고 먹고 있는 오뚜기 제품인 옛날 육개장입니다.
오뚜기 옛날 육개장
500g 2인분이라고 하는데 두번 나누어 먹으면 좀 아쉬운 느낌이고, 한번에 국물 넉넉하게 먹으면 잘 먹었다는 기분입니다.
옛날 오뚜기 육개장은 즉석 조리식품으로, 전통적인 맛을 살린 육개장입니다. 패키지에 따르면, 100% 사골로 진하게 우려낸 육수와 부드러운 소고기, 토란대, 숙주, 대파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얼큰하고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옛날 오뚜기 육개장 조리 방법
냄비 조리와 전자레인지 조리 두 가지가 있습니다:
- 냄비 조리: 육개장을 냄비에 부어 3~4분 정도 끓이면 됩니다.
- 전자레인지 조리: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옮겨 담고 700W 기준 5분 30초 동안 데우면 됩니다.
옛날 오뚜기 육개장 제품의 영양정보
- 총 내용량: 500g
- 칼로리: 90kcal
- 나트륨: 1,940mg (97%)
- 탄수화물: 9g (3%)
- 당류: 4g (4%)
- 지방: 4.8g (9%)
- 포화지방: 2.0g (13%)
- 트랜스지방: 0g
- 콜레스테롤: 10mg (3%)
- 단백질: 3g (5%)
괄호 안의 숫자는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입니다. 기준은 2,000kcal를 기준으로 하며, 개인의 필요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나트륨 함량이 좀 높아 보이니, 염분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사람들은 주의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건더기는 고기가 조금 아쉽긴 한데, 고기 조금 넣고 가격 오르는 거 보다는 그냥 이대로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성비와 간편함이 뛰어난 제품으로, 얼큰한 맛을 원할 때 간단히 준비할 수 있는 한 끼 식사로 적합합니다. 맛은 저렴한 가격에서 오는 살짝 아쉬운 점이 있지만 대신 이것저것 애매하게 남은 재료들을 추가하여 맛을 업 시키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칼국수 넣어 먹으면 국물이 진해져서 그냥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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