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수초는 관상과 수질정화로 자주 키우는 편인데, 조금만 관리를 안 하면 조명을 막아버리고, 환수 등 어항 관리 좀 하려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특히나 개구리밥 같은 작은 건 더 심할게 뻔해서 그동안은 키우지 않았지만, 좀개구리밥 3촉이 봉달에 따라왔길래 한 번 키워보자 싶어 1촉씩 어항에 나누어 넣어두었습니다.
1촉씩 넣어두었지만 너무 작아 한동안은 보이지 않아 환수 등으로 쓸려나간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몇 촉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금방 어항을 점령하여버렸습니다.
15 큐브 어항 2개와 25 큐브 어항 하나에서 시작한 좀개구리밥이 지금은 여기저기 붙어 옮겨져 다른 어항까지도 점령을 하고 있습니다.
좀개구리밥
환수나 어항 물 보충할 때마다 난리가 나는 좀개구리밥
부상 수초들이 귀찮을 때가 많기는 한데, 막상 없으면 허전하기도 하고 물관리가 조금만 잘 안되면 부상 수초가 없어서 그런가 하고 자꾸 다시 키우게 됩니다.
좀개구리밥은 특히 작아서 더 귀찮기는 한데 아직은 참을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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