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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지넬라 운시나타

by addcoll 2022. 8. 3.

지인이 비바리움, 테라리움 같은데 키우기 좋고, 환경만 맞으면 잘 자라는 식물이라고 셀레지넬라 운시나타를 2촉 가져와서 키운 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키우는 환경에 따라 색이 다른게 자란다고 하는데, 특히 광량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싱싱하게 보이는 운시나타

조명은 약하고, 옆에 물이 흐르고 있어서 물을 직접적으로 흡수 하는 자리라 물이 충분합니다.

그동안 조금 자란 건지는 모르겠지만 물 때문인지 잎의 상태가 진하고 싱싱해 보입니다.

 

 

운시나타
운시나타
연한 색에 붉은 빛이 살짝 도는 운시나타

옆에 물이 있지만 직접적인 물의 유입은 없고 위핑 모스가 물을 끌어오는지 촉촉은 합니다.

조명은 다른 운시나타와 비교하여 충분한 편입니다

색은 연하고 붉은색이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잎이 마르는 건 줄 알았을 만큼 색이 연해졌습니다.

 

 

운시나타

원 부분이 끝 부분인데 물이 많은 쪽을 찾는 건지 휘어지고 있습니다...

색은 연해졌지만 일주일밖에 안되었는데도 자란 게 한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조명이 다른 운시나타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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