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최하급 체리새우를 입양하였습니다.
요즘은 발색 좋은 새우들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최하급 새우 보기가 더 힘든 거 같아 계획에 없던 입양 결정~
어항 환경이 괜찮은지 번식도 하고, 발색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블러드메리 새우가 있어서 그런지 이런 무늬같이 보이는 발색도 좋아요^^
소일을 휘저어주어서 새우 어항에 좋다고 해서 넣었던 뾰족 달팽이. 워낙 바닥재 속에 숨어있고 나와도 방어가 좋아 인디언 복어도 사냥이 어려운 달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