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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메모리 파일이 너무 큽니다 해결하기

by addcoll 2018. 2. 5.

파일이 너무 커서 대상 파일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오류 창이 뜨는 경우 포맷 방식에 따른 문제로 보고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간단한 확인


포맷 방식 문제에 대한 해결이므로 먼저 간단한 확인을 해봅니다.


1. usb 메모리 남은 용량을 확인.

▶ 용량이 부족하면 당연히 안되겠죠. 물론 오류메시지가 똑같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문제가 생기면 간단히 체크를 하는 거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 담을 파일의 크기 확인.

▶ 옮길 파일의 크기가 4GB 이상인지를 확인합니다. 이 경우 포맷 방식에 따른 오류로 보면 되겠습니다. 


3. usb 메모리 포맷 방식 확인.

▶ USB 메모리 용량 넉넉하고 옮길 파일이 4GB 이상이라면 포맷 방식의 문제로 보입니다. 포맷 방식을 FTA32에서 NTFS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물론 같은 증상으로 같은 해결 방법을 해도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포맷 방식의 문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NTFS와 FAT32 차이


보통의 사용자는 용량과 호환성의 차이로만 구분해도 되겠습니다.


FAT32의 경우 4GB 이상의 파일을 옮길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호환성이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SD 메모리카드까지 확대하면 그 차이는 더 분명해집니다. 차량, 디지털카메라, 블랙박스 등등


NTFS의 경우 4GB 이상의 파일을 옮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기기와의 호환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USB 메모리의 경우 요즘 차량에서 음악을 들을 때 USB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경우 안되는 이유 중에 NTFS 포맷일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USB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창이 뜨면 포맷을 클릭.



포맷 문제가 의심되어 포맷을 하려고 들어온 거니 정상적인 상태라면 파일 시스템에 FAT32로 되어있을 겁니다.

호환성의 문제 때문인지 보통의 경우 FAT32(기본값)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값이라는 뜻도 그렇고 파일 용량 문제만 없다면 FAT32 포맷으로 하는 게 좋다고 봐도 될 거 같습니다.


FTA32(기본값)을 NTFS로 바꾸어 줍니다.





저도 글 쓰다 보니 깜박했는데 포맷 하기 전 미리 자료는 따로 복사해 두시고 하십시오. 자료 백업이 되어 있는 상태라면 확인 누르시고 NTFS로 바꾸어 줍니다.


다른 문제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경우는 4GB 이상의 복사 문제는 해결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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