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steam game Rogalia 다시 시작하는 로갈리아 장르가 어드벤처, 인디,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롤 플레잉게임이라고 소개되어 있는데 간단히 말하면 사냥하고 농사짓고 채집하고 소소한 재미에 대인전 싸움까지... 아주 오래전의 울티마 온라인을 아시는 분들은 그 게임을 생각하시면 어느 정도 비슷할 거 같습니다. 예전에 하다가 그만둔 이유도 흥미가 떨어져서 그만둔 게 아니고 갑자기 렉이 좀 심해져 접속이 줄어들면서 안 하게 되었는데, 이제 한국어 지원에 서버까지 추가되어 다시 시작해보는데 여전히 재미있네요. 처음 시작하면 게임을 익히기 위해 이것저것 시키는데 상세한 느낌이 없습니다. 한글인데도 예전 기억은 가물가물 이것저것 다 눌러보면서 익혀야 하네요. 뭐 영어일 때도 같은 그림 찾기 같은 느낌으로 게임은 했으니 차근차근 익히면 할만합니다.^^ 간단한 퀘스트를.. 2018.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