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경재배

어항 수경재배 개운죽 잎으로 번식 시키기 어항에서 수경재배 중이던 개운죽 잎이 꽤 자라서 번식시켜보려고 합니다. 잎으로 번식했을 경우 개운죽 하면 생각나는 대나무 같은 줄기는 생기는 건지 궁금한 게 꽤 많습니다 개운죽을 어항에 수경 재배하였는데 처음에는 잎이 꽤 빨리 자라더니 어느 정도 크기가 되고 나서는 거의 자라나는 티가 안 나서 이번에 잎으로 번식을 시켜보기로 했습니다. 살짝 줄기에서 앞으로 나온 부분에서 자르라고 하네요. 자를 때 1. 잎을 손으로 쭉 내리면 뚝 하는 소리와 함께 떨어진다고 합니다. 2. 칼을 잘 소독하여 깨끗이 잘라냅니다. 검색을 해보니 손으로 그냥 부러트려서 하는 분과 소독된 칼로 잘라내는 분이 있었는데 개운죽의 경우 치유능력이 미비하여 줄기를 자를 경우 촛농 등으로 상처 부위를 막아주는데 잎도 같은 방법으로 하는 거.. 2020. 6. 9.
수경재배 노랗게 변하는 개운죽 살려보자 대나무와 비슷한 생김새로 행운의 대나무라 불리는 개운죽을 몇 개 수경재배를 시작했는데 하나가 노랗게 변해가고 시간이 지날수록 범위가 넓어지면서 말라가는 상황이라 더 이상 자연치유를 기다릴 수 없어 직접 살려보기로 했습니다. 개운죽에 대한 별다른 지식은 없지만 번식을 할 때 잘라서 하는 걸 본 기억이 나서 말라버린 부분을 번식 때처럼 잘라주면 안 될까 하는 생각으로 해봤는데 성공한 거 같습니다. 컵에서 키우던 개운죽 하나가 처음에 파란 화살표까지 살짝 노랗게 변했을 때는 이쁘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모습은 아닌 거 같아 장소 이동하고 어항에서 수경재배하는 개운죽들은 아주 잘 자라길래 물에 영양분이 부족한 거 같아 어항 물도 넣어 주고 자연 치유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자연치유를 기다려봤지만 시간.. 2019. 11. 4.
어항에 고구마 수경재배 해봤습니다 씨앗 수초는 싹이 트자마자 못 참고 급하게 물을 부어 상당수 떠오르고, 수초 심는다고 또 빠지고 그나마 심었던 수초는 또 다른 어항에 넘겨주고 썰렁해서 고구마 수경재배 해봤습니다. 씨앗 수초는 시간을 충분히 두고 뿌리가 어느 정도 소일이나 흑사 밑으로 내려가고나면 물 부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파도 수경재배해보고 했지만 고구마 뿌리가 많아 보기에도 그럴듯하고 아무래도 질산염 등의 여과 능력도 뛰어날 것 같은 이미지라 고구마로 수경재배해봤더니 아주 잘 자라네요. 처음 뿌리가 나기까지는 깨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일단 뿌리가 나기 시작하니까 성장이 아주 빨라지네요. 체리새우도 잘 지내고. 고구마 뿌리가 좋은지 자주 들어가 있네요. 무여과에 작은 어항이라 체리 몇 마리만 키우려고 했는데 너무 심심하네요. 숨어있.. 2019. 5. 18.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