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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누수로 인한 프린터 고장

by addcoll 2013. 8. 28.


종이 걸림등으로 프린터 오작동후 장시간 그대로 방치하면서 잉크가 흘러내려 보드가 오염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정상적으로 잘 작동하는 프린터의 경우도 몇방울 떨어져 있는 경우는 가끔 보지만 이렇게 흘러 내리는 경우는 드문편입니다.


(헤드뭉치 자체가 이쪽은 지나가는 자리지 멈추어 있는 자리가 아니라서)





옆에서 확인한 상태로 잉크가 흘러내려 거의 굳어 있는 상태입니다.





6500 프린터로 노란색 화살표 부분에 서비스스테이션이 있는 자리로 정상적인 작동을 할 경우 헤드뭉치가 머물러 있는 자리로 잉크 누수가 생겨도 여기서 생겨 잉크가 떡져 있던지 옆으로 새어 나오거나 하는데... 


위에 두장의 사진의 위치는 빨간화살표쪽으로 보드가 있는 자리입니다.


프린터 오작동으로 인해 잘못된 자리에 헤드뭉치가 멈추고 또 장시간 방치하여 잉크가  조금씩 흘러 내려 더 큰 문제가 발생한걸로 보입니다.


잉크 누수의 원인은 공급기 불량이나 공급기의 압 또는 잘못된 공급기 위치, 등의 원인이 있겠지만 보통은 종이 걸림으로 프린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고 걸리면서 그 충격으로 조금 흘러 나오는 경우와 오작동으로 헤드뭉치가 잘못된 위치에서 오랜시간 방치되어 있으면서 문제가 생기고 보통 뜯어서 확인을 하면 찢어진 종이등이 제대로 제거 되지 않아 프린터 내부에 남아 있는 경우를 자주 볼수 있습니다.


다행히 헤드는 약간의 막힘만 있어 뚫었고 공급기는 문제 없어 공기계로 교체하여 처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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