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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막힘의 원인 (잉크 혼용과 잉크로 인한 문제)

by addcoll 2012. 9. 9.

프린터를 교체하시면서 남아있던 잉크로 인해 혼용을 물어 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해 드릴수 있는 말은 사실상 안된다는 말밖에 할수 없습니다.


그러면 혼용해서 사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문제가 발생하냐 하면 꼭 그런건 아닙니다.

혼용으로 인한 문제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남아 있는 잉크 아깝다고 사용하시기에는 고장발생시 지출되는 비용에 비하면 잘못된

절약으로 봐야하기에 혼용은 안하시는게 맞는거 갔습니다.


혼용이 아니더라도 잉크 선택은 참 어렵고 문제 없이 잘 쓰던 잉크에서도 사용환경, 

장기간 사용등으로 잉크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사진의 경우는 혼용이 아닌걸로 일단 알고 있는데 어떻게 저런 가루가 발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노란색이라 확인이 되었고 조금 더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잉크를 덜어내고 물을 넣어 잘 보이게 해서 찍은 상태입니다. 헤드 막힘이 자주 생기는 편이라 확인 하는 과정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가루가 이렇게 생긴 경우는 제가 경험이 부족해서 이번에 처음 확인했고요. 보통은 이물질 같은게 둥둥 떠다니는 편이고요. 잉크가 질퍽한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고 또 육안으로는 사실상 차이를 알수가 없고 잦은 헤드 막힘등으로 막연히 잉크를 의심하고 교체해서 해결되면 잉크 문제로 결론을 내는 편입니다.


보통 인쇄 불량의 경우 헤드만 의심하여 계속 혹사 시켜 고장내거나 무조건 자가 진단 하여 헤드를 교체하시는 편인데 잉크가 문제 있을 경우는 기간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또 문제가 발생 하니 1차적으로 헤드 문제로 인한 불량이더라도 관련되는 프린터의 다른 부품 문제와 잉크의 문제로 헤드가 문제되는 경우도 있다는걸 꼭 알아 두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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