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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계열, 8000계열 헤드 석션...(막힘, 색빠짐, 줄감등)

by addcoll 2012. 7. 12.



정렬 첫번째 종이입니다. 약간의 노즐 이상은 보이지만 일단 색은 어느정도 잘나옵니다.





정렬 두번째 종이입니다. 이 두번째 종이가 안나오고 자꾸 정렬 실패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실패는 안뜨고 종이는 나오지만 검정색이 꽤 많이 안나옵니다.





색빠짐 증상이 보여 저울에 무게를 달았더니 50g이 나오네요. 헤드 속에 잉크가 없네요.





헤드 잉크 빔 현상이 보여 선션을 준비했습니다. 88 헤드 석션은 헤드 막힘, 노즐 이상으로 인쇄 불량, 색빠짐등 대부분의 인쇄 문제가 있을때 가장 편하게 할수 있는 방법으로 초기의 경우 노즐 손상이 아닌경우는 꽤 많은 해결 능력을 보입니다. 헤드를 석션 홀더에 넣고 석션으로 빠져나오는 잉크를 보충할수 있는 호수를 연결합니다.





저 같은 경우 헤드 막힘등의 경우 무리한 힘이 가하지 않게 주사기에 스프링힘으로 끌어 당기게해서 사용하는데 바로 주사기는 올라가고 검은색 거품만 조금 올라오는걸로 봐서 일단 헤드 막힘은 아니네요.(헤드 정렬 페이지에서  이미 헤드 막힘은 아니었지만요^^) 





수차례 석션을 시도 해도 계속 검은색 거품만 올라오고 제대로 잉크가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노즐 상태는 알수 없지만 헤드 막힘, 잉크 공급 불량등은 다 제외 할수 있을거 같고 부레터짐으로 공기 유입을 의심해 봅니다.


*간혹 인터넷 상의 한가지 글만 보고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이 글만 보고 거품만 나오면 부레라는 공식은 절대 안됩니다. 다음에는 거품 나오면 분해해서 부레 터짐 여부를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계속 거품만 나와서 노란색쪽을 석션 하였더니 정상적으로 석션이 됩니다.





다른 헤드로 석션을 하였더니 정상적으로 석션이 잘됩니다. 이 헤드의 경우 약간의 헤드 막힘으로 처음에 잠시 석션이 안되다 천천히 올라오네요. 이 헤드가 석션이 정상적으로 되는걸로 봐서는 석션 홀더의 이상으로 인해 공기유입으로 거품만 올라온건 아니라는게 확인되네요.





몇 번의 석션을 거치고 마지막에는 충분히 헤드에 잉크가 들어가게 시간을 두고 기다렸다가 마무리 합니다. 저의 경우 잉크 공급을 약한 세정액으로 하면서 메쉬와 노즐등을 세척할겸 여러차레 석션을 합니다.  





검은색 쪽을 충분히 석션하고 나서는 노란색도 석션을 충분히 합니다.





석션을 마치고 저울에 무게를 달아봅니다. 60g이 나오네요. 저의 경우는 59g을 넘어서면 석션을 마무리 하고 프린터에 장착합니다.




한번 더 무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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