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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922 헤드막힘

by addcoll 2012. 6. 24.

564, 922 헤드 막힘 처리방법입니다... (scx 2000fw같은 회사만 삼성인 같은 종류의 헤드 다 포함)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모든 분들이 아는 별거 없는 방법입니다....

 

 너무 단순해서 그런지 다른 방법이 있나 하고 많이들 찾아다니시더라고요. 물론 저 역시도 못 쓰는 프린터를 뜯어서 개조하고 하는 방법으로 조금 더 심하게 막힌걸 뚫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지만 왠만한건 이 단순한 방법으로도 해결이 됩니다.... 물론 문제 발생 초기에 하여야겠죠....

 

이 방법으로 안뚫릴경우 다른 방법도 사용하고 그렇게 고치는 경우도 있지만 이방법에서 안되면 확률은 많이 줄어들고 막힘이 아니고 노즐 손상이 근본 원인일 경우도 많고 이 기종의 경우 다른 프린터 부품이 문제인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가 시간과 돈 그리고 손에 잉크 묻혀 가면서 하기에는 부적합 하지 않을까 합니다....

 

 

 

검은색(bk)이 문제가 심합니다...  그나마 이것도 공급기등을 점검 하면서 헤드 청소등을 수차례 하면서 좋아진 상태이며 이정도 수준에서 더 이상 호전되지 않고 멈추어 있는 상태입니다....

 

 

 

 

5색헤드 이고 거의 모든 분이 이미 다 알고 있는 방법입니다... ( 따뜻한 물에 담구기.... )

조그만한 병의 세정액은 많이 팔리는걸로 알고있는데 세정액 정도는 하나 사두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지금 저의 경우는 약한 세정액을 조금 부었습니다.... 아무래도 따뜻한 물보다는 잘 뚫어지겠죠 ...

 

화살표 부분의 둥근 망 같은게 있는데 그곳에 세정액을 한방울씩 떨어트려 밑으로 잘 내려 가는지를 봅니다. 제 경우는 약한 세정액이라 상태보면서 며칠씩도 두는 편입니다. 강한 세정액의 경우 잠깐만 둬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세정액 종류를 잘 아시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위의 단순한 방법을 거치고 헤드 청소 몇차례하고 난 후의 인쇄 상태입니다....  5색이라 포토검정은 아직도 막혀 있지만 사진출력같은 일부 기능 사용을 할때를 빼고는 사용이 없는 색이라 뚫어도 다시 막힐 환경이라 손보지 않았고 아무래도 장시간 심하게 막힌상태라 어짜피 노즐 손상도 있을 듯 합니다.....

 

가끔 사진 때문에 5색을 구입하는데 글쎄요... 정품 잉크의 경우도 시간이 지나면 색이 변하는데.. 보통은 무한공급기 사용이라 비추입니다...(색이 하나 더 있어 관리도 불편하고... 꾸준히 사진 뽑을것도 아니고)

 

안료 프린터를 제외하고는 4색프린터도 어느정도 괜찮고 제대로 뽑으실려면 사진관방문하시거나 인터넷 등을 검색하여 제대로 사진으로 출력하시는게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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