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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 새우 포란 그 후 26일 무사히 방란 했습니다

by addcoll 2019. 6. 20.

잡비 포란하고 치비를 보기 위해 지루한 기다림이었지만 26일 만에 방란 하여 치비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딱 한 마리 포란한 걸 기다리는 거라 더 지겹고 오래 걸린 느낌입니다.



처음 포란 직후 새우 알 색은 검은색이었습니다



26일 지나 방란 하는 상태의 알 색은 투명하면서 빨간색이 보였는데, 사진상 보아서는 투명한 색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방란 중에도 먹을 거 다 먹고... 


방란하는 순간을 직접 보기 위해 기다렸지만 직접 못봤습니다. 다른 분의 영상을 본 걸로는 한꺼번에 방란하고 하는 게 아니고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 거처럼 배에 붙어 있던 알에서 치비들이 나오는 걸 봤습니다. 따로따로 시간을 두고 나오고 어미는 평상시와 같이 지내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하루 뒤에 배에 알이 하나도 없는 새우가 보입니다. 무사히 방란을 다 마쳤나 봅니다.



스펀지 여과기의 경우는 스펀지만 보면 잘 찾아지는데, 저는 저면이라 치비 찾기가 힘드네요. 치비들이 주로 벽에 붙어 있거나 수초 등에 붙어있네요. 바닥 쪽은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입니다.




알 크기를 생각하면 많이 큽니다. 특히 옆모습의 경우 새우의 모습을 그대로 하고 있어 뚜렷이 보입니다.


어항 환경은 20 하이큐브 어항에 적옥토 저면에, 흡착게 소일을 조금 넣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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