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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m game Rogalia 다시 시작하는 로갈리아

by addcoll 2018. 9. 28.

장르가 어드벤처, 인디,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롤 플레잉게임이라고 소개되어 있는데 간단히 말하면 사냥하고 농사짓고 채집하고 소소한 재미에 대인전 싸움까지... 아주 오래전의 울티마 온라인을 아시는 분들은 그 게임을 생각하시면 어느 정도 비슷할 거 같습니다.


예전에 하다가 그만둔 이유도 흥미가 떨어져서 그만둔 게 아니고 갑자기 렉이 좀 심해져 접속이 줄어들면서 안 하게 되었는데, 이제 한국어 지원에 서버까지 추가되어 다시 시작해보는데 여전히 재미있네요.



처음 시작하면 게임을 익히기 위해 이것저것 시키는데 상세한 느낌이 없습니다. 한글인데도 예전 기억은 가물가물 이것저것 다 눌러보면서 익혀야 하네요. 뭐 영어일 때도 같은 그림 찾기 같은 느낌으로 게임은 했으니 차근차근 익히면 할만합니다.^^



간단한 퀘스트를 끝내고 마을로 오면 옆에 있는 은행 한번 방문~


소유지 문서도 여기서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을 남쪽 엔피씨에게 퀘스트 몇 개 더 받아서 진행



퀘스트 완료 후 옆에 있는 포탈 이용 필드로 고고~~



집 터는 천천히 찾으셔도 되고 필드 나간 김에 적당한 곳 찾아서 정하셔도 되고...


집 터는 까다롭게 따지면 몇 가지 있던데 어차피 뭐가 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일단 물이 중요한 편이라는 걸 염두에 두고 물이 있는 곳으로 정하면 편합니다.



물이 중요하다면서 전 물이 없는 상태인데 확장을 통해 밑에 물가를 내 땅 안으로 넣을 생각입니다. 확장이 가능하니 이웃집과의 거리도 적당히 두시고... 예전에 이웃 잘못 만나서 공격 제법 당했는데... pk 조심하시고...



내 땅을 사는 게 아니고 임대의 개념이라 땅을 확대할수록 임대료도 올라가니 초반에는 간단하게 하면서 필요에 따라 영토 확장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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