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가는 기사도 다 보고 뭘 할까 하며 네이버 시작페이지에서 마우스 휠을 오르락내리락하다가 제일 밑에까지 내려갔더니 오른쪽에 웨일 브라우저 다운받기가 눈에 띕니다.
새로 나온 브라우저인가.. 호기심에 다운로드합니다.
웨일 브라우저 다운받기
바꾸지 않았으면 몰랐을 경험 웨일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되네요. 오~ 그럴듯합니다.
실험정신보다는 직접 사용해 보는 게 목적이라 홈페이지로 골랐습니다.
모양과 색을 취향대로 고르기
엥 로그인? 네이버 전용 앱도 아니고... 확 지워 버리려고 하다가 설마 하는 생각에 확인해보니 로그인은 안 해도 되네요.
왼쪽 위에 네이버 N 눌러서 이동했습니다.
캡처 직접 지정, 영역 선택, 전체 페이지, 보이는 화면의 기능이 보입니다.
스페이스 열기
사이드바 열기
점이 옆으로 누워있습니다. 확장 앱이 눈에 띄네요. 이제 확장 프로그램 한글 설명 보면서 고를 수 있어 좋을 거 같습니다.
주소창에 주소 적으려고 했더니 뜨는 창입니다 조금 사용해 봤더니 고정은 아니고 자주 가는 사이트로 최근 순으로 나오는 거 같습니다. 안 보는 설정이 될 거 같긴 한데 일단 더 써봐야 할거 같습니다. 의외로 유용할것도 같습니다.
새 탭 페이지입니다. 이것도 당분간은 이대로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속도 괜찮고, 캡처, 스페이스 열기, 2개는 꽤 마음에 듭니다. 포스팅도 웨일 브라우저로 하고 있는데 스페이스 열기 잘못해서 한번 다 날아간 거 말고는 괜찮습니다. 웨일 과 첫 만남은 만족스럽습니다.
당분간 웨일 브라우저 위주로 사용을 하게 될 거 같습니다. 계속 마음에 들어서 여러 기능들을 좀 더 세부적으로 설명할 기회가 올지 아니면 중간에 사용을 안 하고 지우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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