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핑모스 위핑모스(추정) 활용해봤습니다 새우와 같이 온 모스라 정확한 이름도 모르고, 물이나 상태 따라서도 약간씩 달라 보이기도 해서 정확하게 파악은 못했지만 사진이나 이런 걸 참고했을 때 위핑 모스가 아닌가 하고 있습니다 보통 실이나 접착제를 이용해서 유목이나 돌에 감거나 붙여놓으면 꽤 이쁜데... 얘네들은 활착이 안되는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붙어있지를 않아서 자란 걸 자르거나... 너무 자라서 실이 터지면 바닥에 다 떨어지더군요... 처음에는 떨어진 모스를 다 건져내다가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두었더니 쌓이면서 이게 또 그냥저냥 볼만하여 두었는데, 이번에 지인의 어항을 보고 꽤 이쁘길래 따라 해 봤습니다. 알모드 잎을 넣었더니 물이 블랙워터가 되어 버렸습니다. 위핑 모스(추정)를 물밖에 돌에 붙여버렸습니다. 그것도 실이나 접착제 이용 없이,.. 2022.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