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비 물생활 - 다이소 액비를 사용해봅니다 다이소 액비 사용 1편 - 조금 길게 사용해보고 관찰해 볼까 합니다. 초기 어항 세팅을 하고 조명만 있으면 무럭무럭 잘 자라던 수초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수초들이 부실해지면 녹아 버립니다. 그러면 뽑아버리고 다른 어항에서 잘라서 심고 하면서 계속 반복. 그래서 이번에 꾸준하게 키워볼 생각으로 액비를 사용해보기로 했는데, 다이소 액비를 사용하는 글들이 눈에 띄네요. 호기심도 생기고 화분에 꽂아주던 액비도 몇 개 있고,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히트 탱크에 심은 수초입니다. 갓 태어난 알풀 치어와 블루벨벳 새우가 살고 있습니다. 어항이 작아 금방 수면까지 커서 두어 번 윗부분만 잘라주고 있습니다. 어항 세팅은 23일 지났고, 다이소 액비를 넣기 시작한 건 8일 전부터 3방울씩 2번 넣은 상태입니다... 2020.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