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노 풀레드 구피 자연 산란 알풀 치어 등장 / 수초 어항 50일 첫 산란을 마치고 다음부터는 자연산란을 하기 위해 수초어항으로 들어온 구피 한쌍이 25일 만에 두 번째 산란을 했습니다. 자연산란의 경우 은신처가 어느 정도 있어야 하고, 또 한 번 어린 치어부터 자라는 걸 보고 나면 치어를 잘 먹지 않는다는 거 같습니다. 암컷에게 공격을 당하여 도망 다니면서도 꾸준히 암컷에게 접근하지만, 가끔 삐졌는지 구석에서 따로 지냄 치어 공격하는 걸 본 적 없음 잘 지내다가도 수컷을 자주 공격, 치어도 공격하지만 잡아먹는 건 직접 본 적 없음 갓 태어난 구피 치어들 살짝살짝 눈치껏 수초에서 밖으로 들락날락거리고, 튼튼해 보이는데 동시에 발견 가능한 치어가 5마리밖에 안됩니다. 꼭꼭 잘 숨어 있는 건지, 따로 어미 구피에게 잡아 먹히는 걸 보지는 못했는데... 새우도 포란을 했네요.. 2020.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