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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카멜레온

귀찮은 이끼(조류) 때문에 만든 생이새우 어항 바디스바디스(블루카멜레온)가 사는 어항에 이끼(조류)가 감당할 수 없이 생겨 바디스바디스를 탈출시키고 생이새우를 왕창 넣어 생이새우 어항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어항마다 이끼 때문에 전쟁중인데 새우를 넣는 게 제일 효과가 좋긴 한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청소만 시키고 빼려고 했는데, 너무 자주 어항을 바꾸는 게 좋을 게 없어, 당분간 더 두고 보면서 목화석 작은 거 몇 개 넣고 꾸미다 잘 어울리는 거 같아 그냥 생이새우 어항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생이새우 어항에는 이끼가 전혀 안생길까 궁금하기도 하고... 같은 길이로 잘랐는데 붕어마름(마츠모) 하나가 쑥~~ 엄청나게 잘 자라네요. 이끼가 너무 많네 바디스들이 달팽이도 잡아먹어, 새우도 잡아먹어.... 이끼 때문에 수초까지 녹아버리고 다시 수초 심고 .. 2021. 9. 13.
달팽이 먹는 열대어 - 바디스 바디스 달팽이 잡아먹는다고 해서 인디언 복어를 키우고, 인디언 복어에게 먹이로 주기 위해 달팽이를 키우고...(귀여워서 키우는 이유가 더 많지만...) 그래서 제 어항에는 물달팽이들이 여기저기 항상 있는데, 바디스 바디스 어항에는 어찌 된 건지 달팽이가 한 마리도 안보입니다. 그래서 달팽이를 주면서 확인을 했더니, 엄청 잘 먹네요. 그동안 못 보던 수준으로 발색을 끌어올리길래 급하게 찍었는데 그사이에 발색이 빠지고 있네요. 워낙 순식간에 발색이 올랐다 빠졌다 해서.. 지금은 밋밋하게 있습니다. 어떤 상태에서 발색을 올리는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평상시 발색... 어떻게 이렇게 있다가 순식간에 저런 발색이 나는지 신기합니다. 달팽이 먹는 바디스바디스 달팽이 먹는 걸 찍어놓고 미루다 올려서 사진의 지금의 모습이랑은 .. 2021. 6. 15.
열대어) 바디스 바디스 - 블루 카멜레온 소형어를 좋아해서 검색을 통해 스칼렛 바디스를 키우고 있는데, 아주 만족스럽던 차에 이웃이신 Ping Life님 블로그에서 바디스과 열대어가 몇 종류가 된다는 걸 알게되어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바디스 바디스 (블루 카멜레온)를 기회가 되어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멀리서 오는 중이라 도착하면 보낸다고 하여 이렇게 먼길 온 애들을 바로 다시 보내도 되는지 걱정스러웠는데, 도착한 애들의 움직임은 꽤 좋습니다. 그런데 어.......??? 크다.... 영상을 꽤 봤는데... 크기는 스칼렛 바디스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상상 못 한 크기의 애들이 와서 순간 당황... 준비한 어항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넣을 수 없어 마침 백탁은 왔지만 새우만 조금 살고 있는 25 큐브 어항이 있어 그쪽으로 변경하여 넣었습니.. 2021.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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