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불꽃모스

불꽃모스 아주 조금 습식 활착 어항 여기저기 꼴 보기 싫게 한 가닥씩 자라고 있던 불꽃모스를 뽑아서 버리다가, 이대로 계속 뽑아 버리면 불꽃모스가 하나도 남지 않을 거 같아 다시 키울 겸 심심하기도 하여 몇 가닥을 습식 활착 해보았습니다. 불꽃모스가 군락을 이루면서 자라는 사진을 보면 참 이쁜데, 처음에 그런거 모르고 습식활착하면서 몇가지 모스들을 같이 마구 잘라서 여기저기 발랐더니 불꽃모스가 영 보기 싫게 몇 가닥씩 자라게 되었습니다 몇가닥만 할 거라 적당한 크기를 찾다가 피규어가 보이네요. 예전에 프리미엄 모스를 대충 습식활착하였는데, 다 떨어져 버렸습니다. 너무 기간도 짧았고 새우들이 있다 보니 뭐 먹을 거라고 계속 펀치질을 해대어, 부실하게 붙어 있던 모스가 다 떨어져 버리고 그냥 방치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기간을 두어 .. 2023. 3. 13.
모스 3종 습식 활착 시도 25 큐브 어항 세팅을 하면서 프리미엄 모스를 습식 활착 시도하여, 어항에 물까지 붓고 성공을 확인하고 나니 살짝 다른 고민하나 가 생깁니다. 이대로 잘 자라서 목화석을 덮었을 때 모스 한 종류만 풍성한 모습이 이쁠까? 하는 고민이 생기고 결국 욕심이 생겨 피시덴 모스와 불꽃 모스 2종류를 같이 활착 시키기로 했습니다. 프리미엄 모스를 가위로 자르다 자르다 더 안 잘라질 때까지 잘랐습니다. 믹스기로 갈아버리던데 그렇게 까지는 못하겠고 잘게 잘라서 사용하였습니다. 자른 모스를 붓으로 여기저기 바르고 비닐로 덮었습니다. 적당히 어항에 습기가 있어 보이면 만족.... 너무 잘 덮어버리면 곰팡이가 생기길래 적당히 덮고 있습니다. (그때가 여름이라 온도 문제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네요..) 양도 적고 잘게 잘.. 2021. 4. 18.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