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용새우 인디언 복어 램프아이와 합사 새우 몇 마리와 합사 한 인디언 복어 근데 새우들은 평상시에는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도 않고 밥 먹을 때만 잠깐 나오고, 맨날 복어 혼자 둥둥. 그나마도 새우 몇 마리가 용궁으로 가고 쓸쓸해 보였는데... 요즘 들어 자꾸 어항 앞으로 와서 두리번두리번 놀아주려고 하면 도망가는 모습이 불쌍해 보여 램프아이와 합사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다른 집 복어들은 핀셋으로 먹이를 줘도 잘 받아먹던데 왜 그리 겁이 많은지... 최근에 분진으로 아예 리셋한 램프아이 어항 물에 민감하다고 하는데 다행히 10마리가 다 무사해서 10마리 더 추가하여 20마리 정도가 되니 꽤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30 하이큐브 어항) 평상시에는 풍선처럼 느릿느릿 떠다니는데 막상 빠를 때는 아주 빨라 이사하려면 고생 좀 할 거라 생각했는데 복어도.. 2020.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