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잉크가 묻은 상태에서 사진을 찍다 보니 나름 신경 써서 찍는다고 찍었는데도 막상 자료를 정리할려고 보면 사진이 많이 부족해서 아쉽네요
신경써서 이해하시기 쉽게 제대로 찍도록 노력해야 할거 같네요.
일반적으로 많이 볼수 있는 투카트리지 프린터이고 무한공급기가 달린 상태로, 검은 색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그동안 잘 사용하였고 최근에 5일정도 전혀 사용하지 않았더니 검은색이 막혔는지 안나온다는 내용이었고 가지고 오신분도 그렇고 저도 일반적인 카트리지 노즐 막힘으로 생각하고 작업시작.
화살표 부분을 보시면 호수에 공기 유입이 보이네요. 공급기는 흔하게 볼수 있는 정압형 공급기이고
뎀퍼등의 제품은 따로 설치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정확히 얼마나 사용한지는 알수 없지만
간단한 방법으로 잘 사용한듯 보입니다. 공급기로 보아 가격도 저렴하게 투자하신듯 합니다.
석션 홀드 장작하고 석션시작 아쉽게 주사기를 당기기 전이네요 주사기는 당겼고 거품만 조금 올라오네요 근데 이상한게 노즐이 막혔으면 전혀 안올라 오던지 부분막힘이면 일단 화살표 호수가 움직여야 하는데 전혀 변화가 없어서 다음 작업실행.
사진이 엉성하게 되었는데 몇가지 작업을 거쳐서 공급기쪽이 의심. 공급기가 막히는건 저도 처음보네요 그래서 카트리지에 꼿혀 있는 호수선을 뽑아 주사기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화살표 보시면 이쪽에도 호수 공기 유입이 보입니다. 근데 주사기를 당겨도 호수 안의 잉크는 전혀 움직임이 없네요.
주사기를 제법 당겼지만 여전히 잉크의 움직임이 없습니다.
주사기를 제법 힘주어서 밀고 당기기를 하였더니 공급기쪽 퍽 터지면서 주사기 쪽으로 잉크가 들어오네요. 다음 작업은 호수 검은색 카트리지에 다시 연결하고 몇번의 석션으로 카트리지 스폰지에 걸쭉하게 있는 잉크 제법 빼내고 장착후 출력 해결 하였습니다.
사진 찍을려고 계속 기다리게 할수 없어서 아쉽게 인쇄물 사진은 못찍었네요.......
공급기 쪽에서 막힌건 처음 보는데 인쇄불량으로 점검시에 공급기에서 부터 전체적인 잉크 흐름을 한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