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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922 폐잉크

by addcoll 2012. 6. 30.


폐잉크를 흡수하는 패드 입니다.


헤드 청소등을 하면 카트리지의 잉크를 석션하게 되는데 그 때 나온 잉크들이 이 패드에 모이게 됩니다. 근데 잉크가 모이다 보면 패드흡수에 한계가 생기고 그러면 프린터 밖으로 폐잉크가 흘러나오기도 하고 또 찌꺼기가 굳어서 폐잉크 호수를 막아버리면 헤드 청소가 안되고 인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방 차원에서 폐잉크통을 달기도 합니다.


일부 회사의 프린터의 경우는 일정사용을 하면 멈추게 되고 패드 리셋을 하게 되는데 실상은 패드교체없이 리셋만 하여도 보통은 잘 돌아가기 때문에 간혹 패드리셋이 부당하게 느껴지기도 하죠... 

( 순수하게 유지보수차원에서만 멈추는건지 상술로 멈추는건지 알수는 없지만 )


밑에 사진도 폐잉크가 심각해 보일수도 있는데 폐잉크 문제는 아니고 에어밸브 문제로 분해한김에 찍은거니 쓰시는 프린터가 폐잉크통이 없다고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에어밸브가 폐잉크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폐잉크통을 달아놓은 프린터에서 에어밸브 문제가 생긴 경우도 있긴 한데 글 쓰다 보니 폐잉크로 인해 고장나는 경우도 있을거 같네요.^^


18,000장 넘어간 프린터 패드 상태이고. 저의 경우는 미리 폐잉크통을 달지는 않지만 수리 할일 있을때는 다는 편인데 막상 달아놓으면 폐잉크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편이긴 합니다.


안달아도 괜찮다는 말은 할수 없고 또 안달았다고 폐잉크 문제가 다 생기는것도 아니고 애매하네요....^^



노란색은 가상으로 폐잉크 호수를 그린겁니다. 폐호수 끝은 빨간색 부분 보시면 알겠지만 속이 파여있고 잉크가 배출되는 곳입니다. 사진으로 확인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잉크가 굳어가면서 진흙처럼 되어 있습니다.





노란색은 폐호수라고 생각하시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 사진의 바로 위에 겹쳐져 있는 패드로 역시 호수 끝에 잉크가 모여서 굳어가고 있네요...





여기도 노란색은 폐호수로 보시면 되고 조금 더 전체적으로 찍은겁니다. 빨간색 화살표 부분으로는 칼라 잉크들이 나오는 곳입니다.





칼라 잉크가 배출되는 패드, 위 사진의 빨간색 화살표 위로 세워져 있는 패드로 세워져 있다 보니 위에 부분은 아직 원래 색인 하얀색이 남아 있습니다. 위에 사진들의 검은색 패드가 처음에는 하얀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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